텐지몽 런치 흠잡을 데 없이 맛있었어요 또갈듯 친구에게 들어 알게 된 텐지몽 언제 한 번 꼭 가야지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녀왔어요. 제가 예약할 땐 아니었는데 2021 미쉐린 가이드 등재되었더라고요. 평일 런치로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발렛 당연히 가능하고요, 4층이었던가요 내리면 대기공간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이고요 대기하고 나면 식사공간으로 안내받습니다. 일자 좌석이고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요. 녹차와 식기가 셋팅되어 있고, 처음 애피타이저로 모나카가 나와요. 무화과와 푸아그라 뭐시깽이가 든 모나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맛있어요. 모나카 바깥도 푸석하지 않고 바삭하고 자체가 맛있고요 (맛없는 모나카 바깥 과자도 정말 많으니) 제가 먹기 시작한 쪽은 무화과 쪽이었고 ..